▲ 이요원 임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요원이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 메시지를 아낌 없이 보냈다.
12일 이요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12일) 이요원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며 "임신은 개인적인 일이고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소식이니만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또한 이번 임신 소식은 첫째 아이 이후 10년 만의 경사라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요원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년 만에 둘째 임신이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세요", "이요원 임신, 축하드려요!", "아직도 이요원에게 초등학생 딸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대기업 후계자 최서윤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요원 임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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