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크 김지훈 사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故 김지훈의 사망 소식과 함께 '일과 이분의 일'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 1994년 황혜영과 함께 혼성그룹 투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투투는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는 투투의 곡이 배경음악으로 등장했다. 빙그레(바로)가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에서 흘러나온 '일과 이분의 일'은 90년대를 회상하게 했다.
한편 김지훈은 12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삼성서울병원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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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듀크 김지훈 사망 ⓒ 사진공동취재단]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