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서인석 전력분석원이 결혼식을 올린다.
LG 구단은 12일 서인석 전력분석원이 동갑내기 신부 김세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서인석 전력분석원과 신부 김세린 씨는 8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14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열린다. 서인석-김세린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시 석촌동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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