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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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남자 4호, 최강 스펙 커플…'의사-로스쿨생'

기사입력 2013.12.12 13:12 / 기사수정 2013.12.12 13:14



▲짝 여자 3호 남자 4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 63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여자 3호와 남자 4호의 최종 커플의 직업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3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선택에서 여자 3호는 남자 3호와 4호에게 선택을 받았다.

두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게 된 여자 3호는 "오늘이 지나면 여자 3호가 아닌 내 인생 속에 나로 다시 살아가야 하기에 메마른 내 인생에 눈물을 흘리게 해 준 그 분께 드리고 싶다"고 말한 뒤 남자 4호에게 이 책을 건네면서 최종 커플을 맺는 데 성공했다.

여자 3호와 남자 4호가 커플이 된 이후, 여자 3호는 현재 한양대 로스쿨생이고, 남자 4호는 연세대 의대 졸업 후 공중보건의로 일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에 "최강 스펙 커플의 탄생이다", "문과와 이과의 만남이네", "이게 바로 엄친딸-엄친아 커플인가?" 등의 댓글로 이들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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