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화이글스 투수 송창현이 장가간다.
송창현은 14일 오후 3시 10분에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HOTEL 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수정(23) 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송창현 커플은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다. 예비 신부인 김수정 양은 간호사로 재직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송창현은 “서로 사랑하고, 믿고, 배려하고 의지하면서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잛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창현 커플을 예식 후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 올 계획이며, 신혼집은 대전시 천동에 차릴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송창현 커플 ⓒ 한화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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