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성현과 그룹 씨스타 다솜이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10일 싸이더스HQ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케미를 자랑하는 백성현씨와 다솜씨! '사랑은 노래를 타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햇살은 성현씨와 다솜씨만 비추나? 햇빛 받아 더 달달한 현우-들임 커플! 오늘 '사노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인 백성현과 다솜이 나란히 서서 한 손으로 다정하게 대본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솜은 손가락으로 백성현을 가르키는가하면 백성현은 다솜 머리 뒤로 V자 포즈를 취해 달달한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백성현은 와이셔츠에 빨간 니트와 갈색 재킷을 걸쳐 깔끔하고 댄디한 훈남 모습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날라리 낙하산 변호사 박현우(백성현)가 아버지께 인정받기 위해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포기한 남자로 등장하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성현 다솜 ⓒ 싸이더스HQ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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