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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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턴' 박명수·사유리·손진영, 전현무 팀 3승을 막아라

기사입력 2013.12.09 19:03 / 기사수정 2013.12.09 19:03

이준학 기자


▲마이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박명수, 김신영, 김숙 등 대한민국 대표 웃음 아이콘이 '마이턴'에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는 전현무 팀(전현무, 지상렬, 김지민)이 3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새로운 게스트로 박명수, 김신영, 김숙, 사유리, 손진영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명수는 2MC 전현무, 정준하가 개그우먼 게스트를 반갑게 맞이하자 "애들이 잘다", "둘 다 엉망", "왜 얘들을 불렀나" 등으로 끊임 없는 애드리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마이턴 역사상 여성 게스트가 최고 많이 나온 날”이라며 "그래도 이중 사유리가 미스코리아감"이라고 답변해 게스트들 조차 폭소케 했다. 도전자 중 김신영과 김숙은 "돈(상금) 때문에 나왔다"는 돌직구 발언으로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마이턴'은 스마트폰 게임 '모두의 마블'을 실사화 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게임의 룰을 살려 몰입도를 강화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승팀은 그 회에 해당하는 상금을 갖고 게임을 멈출지 상금을 걸고 다음 판에 도전할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패한 팀은 해체되는 방식이다.

전현무 팀의 3연승 도전과 이를 막기 위해 등장한 게스트의 대결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마이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신영, 김숙, 정준하, 박명수, 사유리, 손진영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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