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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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톱모델 다운 완벽 비키니 몸매

기사입력 2013.12.07 19:29 / 기사수정 2013.12.07 19:30

대중문화부 기자


▲페르난다 리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의 MC를 맡은 브라질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 사회를 맡았다.

이날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페르난다 리마는 브라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겸 모델. 올해 36세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페르난다 리마의 과거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서 페르난다 리마는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와 도발적인 표정 역시 돋보인다.

이 사진은 패션매거진 보그의 커버를 장식한 페르난다 리마의 모습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페르난다 리마와 함께 사회를 맡은 로드리고 힐버트가 남편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페르난다 리마는 로드리고 힐버트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페르난다 리마 ⓒ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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