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야식차 "함께 먹고 싶었다"

▲ 식샤를 합시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수경이 '식샤를 합시다' 제작진과 출연진을 위해 야식차를 제공했다.

이수경은 지난 4일 밤 늦은 촬영에 고생하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팀을 위해 촬영장에 야식차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텝 여러분 식샤를 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떡볶이와 어묵 등 각종 먹음직스러운 야식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경은 야식차를 배경으로 어묵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수경 뒤에는 스태프들이 야식을 먹으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이수경은 "드라마 제목이 '식샤를 합시다'인 만큼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다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고맙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라며 야식차를 제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수경 야식차 ⓒ tvN]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