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40
연예

김선영, 알고 보니 트로트 가수 출신…'오로라' 멤버 활동

기사입력 2013.12.06 11:12 / 기사수정 2013.12.06 11:12



▲김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격적인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이 과거 트로트그룹의 멤버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선영은 지난 2010년 2월 트로트 그룹 '오로라'로 활동했다. 김선영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 '오로라'는 EP앨범 '따따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로라'는 트로트 특유의 창법에 걸그룹의 트렌드를 함께 접목하면서 중독성 있는 노래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선영 역시 가수 데뷔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따따블'이라는 타이틀곡을 들고 가수 오로라로 데뷔했습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선영은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희수는 사랑에 서툰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와 로맨스를 만들어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영 미니홈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