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격적인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5일 '화려한 외출'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희수 역을 맡은 김선영은 남자 주인공 승호(변준석)와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김선영의 평소 청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김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소파 위에 누워 있다. 빛이 잘 드는 창가 아래에서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눈을 감은 김선영의 모습은 '화려한 외출' 속의 파격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청순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와 사랑에 서툰 열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다룬 '화려한 외출'은 5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영 ⓒ 김선영 트위터, '화려한 외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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