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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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댄스타임, 미키마우스로 변신 '빵 터졌다' 왜?

기사입력 2013.12.04 00:39 / 기사수정 2013.12.04 00:39

대중문화부 기자



▲ 류현진 미키마우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메이저리거 류현진(26, LA 다저스)이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지난 2일 유튜브에는 '메이저리거 류현진 댄스타임' 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류현진 미키마우스 영상에서 류현진은 깜찍한 빨간색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쓰고 다홍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다.

류현진은 팔짱을 낀 채 옆에서 여자 파트너가 춤을 추는 광경을 무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수줍고 민망했는지 웃음을 터뜨렸다. 

다시 한 번 촬영이 진행됐고 류현진은 한번 더 여자 파트너를 바라보는 것을 시도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참지 못하고 결국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폭소해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류현진 댄스타임 미키마우스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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