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완판녀, 화장품 100만개 판매 "맑은 피부에 폭발적 반응"

▲ 송혜교 완판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혜교가 완판녀로 등극했다.

현재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 중인 라네즈 '송혜교 BB쿠션'이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총 판매 누적 수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초 출시된 BB쿠션은 라네즈의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4번째 제품으로 미백, 자외선차단, 수딩 효과 등을 한 번에 담아 수정 메이크업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혜교 완판녀'에 대해 라네즈 측은 "송혜교가 올해 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은 물론 생기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이 라네즈 BB쿠션 덕분이었음이 알려지면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배우 강동원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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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