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 제임스 파커, 에리카 백스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에 대한 관심도 높다.
1977년생인 에리카 백스터는 모델 겸 가수다. 그는 또한 미란다 커와 같은 호주 출신이다. 에리카 백스터는 가수 칼리 미노그의 연인이었던 제이슨 도노반과 결혼했지만 약물중독을 앓던 제이슨 도노반과 이혼 후 제임스 파커와 결혼했다. 그러나 에리카 벡스터는 제임스 파커와도 최근 이혼했다.
한편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패커가 교제한 지 약 2개월가량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패커는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면서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슈퍼모델로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임스 패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업체인 크라운의 회장으로 2013년 포브스 선정 호주 부자 3위에 오른 인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커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