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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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열애설, 아들 플린과 첫눈 사진도 '눈길'

기사입력 2013.12.02 12:21 / 기사수정 2013.12.02 12:33

한인구 기자


▲ 미란다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미란다 커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의 올겨울 첫눈(Last night's first snowfall of the season"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의 손을 잡고 거리에서 첫눈을 맞으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패커가 교제한 지 약 2개월가량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패커는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면서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슈퍼모델로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임스 패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업체인 크라운의 회장으로 2013년 포브스 선정 호주 부자 3위에 오른 인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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