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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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레전드게임] 일본 레전드 이이다-야마사키, 1회부터 홈런 합작

기사입력 2013.11.30 14:16 / 기사수정 2013.11.30 15:00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일본 레전드 이이다 테츠야가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다. 이어 야마사키 타케시까지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이다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 1사 이후 한국 레전드 선발 송진우의 3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이다의 타구는 펜스 윗부분을 맞고 그대로 넘어갔다. 후속타자 고쿠보 히로키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다음 타자 야마사키 타케시가 다시 홈런포를 날렸다. 야마사키 역시 왼쪽 담장을 넘겼다.  

1회초가 끝난 현재 현재 일본팀이 2-0으로 앞서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야마사키 타케시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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