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LG스포츠단 신임 대표이사로 LG전자 남상건 부사장이 선임됐다.
LG스포츠는 28일 "2014년 LG 정기 임원인사에 따라 LG스포츠 신임 대표이사로 LG전자 남상건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상건 신임 대표는 LG트윈스와 LG세이커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선임됐다.
한편 전진우 대표이사는 임기만료로 현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남상건 신임 대표이사 ⓒ LG스포츠단 제공]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