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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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괴력주먹에 전현무 "홍석천 머리될 것 같아" (마이턴)

기사입력 2013.11.26 08:49 / 기사수정 2013.11.26 08:49

대중문화부 기자


▲ '마이턴' 정준하 괴력주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턴' 정준하가 괴력 주먹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만장자게임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는 전현무, 홍진영, 홍석천이 문화 체험 벌칙을 수행했다.

이날 주사위를 던져 김종민, 김보성, 천명훈의 '구멍팀' 나라 독일에 도착한 전현무 팀은 정준하로부터 해당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벌칙을 받았다.

정준하가 수행한 버칙은 주먹을 쥐고 상대방의 이마를 훑고 지나가는 일명 '아웃토반 레이싱'이었다. 정준하는 무시무시한 괴력 주먹으로 전현무에게 벌칙을 줬다.

앞서 전현무는 "처음에는 저속으로 주행하다 고속으로 가자"고 말했지만 정준하는 굴하지 않고 강력한 괴력 주먹으로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정준하의 괴력주먹에 전현무는 홍석천의 머리를 가리키며 "이거 세 번만 하면 이렇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정준하 괴력주먹 (마이턴) ⓒ tvN '마이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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