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LG트윈스가 이병규(9번)의 타격왕 등극 기념 배트를 한정 출시한다.
LG는 25일 "이병규의 타격왕 등극 기념 배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배트는 2013 시즌 이병규가 사용한 동일 규격으로 제작되었으며, 기념 이미지가 배트에 디자인 되었다. 또한 각 배트에는 개별 넘버 및 이병규의 자필사인이 포함된다. 또 고급 원목 케이스와 함께 러브페스티벌 행사 당일(30일) 이병규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판매금액은 개당 50만 원이며, 판매수익금은 러브페스티벌 야구꿈나무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병규 타격왕 기념 배트 ⓒ LG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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