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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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아이유편, 샤넌 과거 '스타킹'서도 가창력 폭발

기사입력 2013.11.24 09:14 / 기사수정 2013.11.24 09:14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2 아이유편 샤넌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샤넌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스타킹' 출연 무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샤넌은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아이유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 청아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였다.

샤넌은 영국 출생으로, '뮤지컬 아이유'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걸그룹 파이브돌스 출신인 샤넌은 "아이유를 롤모델로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히든싱어 아이유편에서 샤넌은 영화 '레미제라블' 속 앤 해서웨이가 부른 'I dreamed a dream'을 불러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유영석은 샤넌의 노래에 깊이 빠져 눈물까지 보이기도 했다.

이에 과거 샤넌이 SBS '스타킹'에 출연해 선보였던 무대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12세 소녀였던 샤넌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녀는 방송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을 부르며 출연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세계적인 뮤지컬배우인 브래드리틀과 함께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2' 편에선 원조 가수 아이유가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히든싱어2 아이유편샤넌 스타킹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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