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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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아이유, "3단 고음은 장난으로 시작"

기사입력 2013.11.23 23:35 / 기사수정 2013.11.23 23:41

이준학 기자


▲히든싱어 아이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히든싱어2'에 출연한 가수 아이유가 '좋은 날' 활동 당시 인기를 모았던 '3단 고음'의 탄생 비결을 밝혔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좋은 날'의 3단 고음의 탄생 비결은 약간 장난식으로 지르다가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타이밍에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당시에는 라이브를 생각하지 않고 녹음실에서 하다가 라이브로 하게 됐다"며 "결국엔 연습을 하고 라이브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앨범 'REAL로 컴백한 아이유는 타이틀곡 '좋은 날'의 후반부에 세 번에 걸쳐 올라가는 고음처리를 통해 '3단 고음'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히든싱어 아이유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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