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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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마이 라띠마' 박지수, 신인여우상 수상

기사입력 2013.11.22 21:15

나유리 기자


▲청룡영화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박지수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상에서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가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박지수 외에도 외에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정은채, '돈 크라이 마마' 남보라, '뫼비우스' 이은우,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남지현 등이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유지태 감독의 '마이 라띠마'는 배수빈,박지수 주연으로 가족도, 친구도, 직업도 없는 남자 수영이 태국 이주민 마이 라띠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박지수는 수영과 절절한 사랑을 나누는 태국 이주민 '마이 라띠마'를 연기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박지수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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