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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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하늘 씨스타 폭로에도 '시청률 대폭 하락'

기사입력 2013.11.22 07:16 / 기사수정 2013.11.22 07:1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6.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8.7%)보다 2.0%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윤도현, 박정현,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효린(씨스타)이 출연해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효린은 군부대 행사 에피소드를 전하며 군인들에게 발목이 잡히거나 할 때 주먹질을 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효린 옆에 앉아 있던 이하늘은 진지한 얼굴로 "단언컨대 걸그룹 중에서 씨스타가 싸움을 제일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늘, 효린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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