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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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스타 여행에 빠지다' 경북 풍류여행 소개한다

기사입력 2013.11.20 15:40 / 기사수정 2013.11.20 15:41

정희서 기자


▲ 윤계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윤계상이 훈남 가이드로 변신했다.

윤계상은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 '경북 풍류여행'편에 출연해 양반의 고장 경상북도를 소개하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풍류 여행을 선보인다.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되는 '스타, 여행에 빠지다' 윤계상 편은 과거 양반들의 즐길 거리를담아낸 풍류 여행이란 콘셉트로 경상북도의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한다.

1부에서는 경상북도 문경의 액티비티 체험을 통한 짜릿하고 다이내믹한 현대 풍류 여행과 안동의 전통이 어우러진 과거 풍류 여행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윤계상은 이번 여행에서 짚라인, 철로자전거, 하회탈 만들기 등 다양한 코스를 체험하며 일정 틈틈이 맛있는 먹거리도 빼놓지 않았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온천에서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져 여유를 즐겼다는 후문.

윤계상은 여행 내내 특유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장난기를 드러내며 바쁜 일상을 떠나 유쾌하게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가이드로 나선다.

지난 8월부터 방송된 '스타, 여행에 빠지다'는 윤계상 외에도 채림, 장혁, 송중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국내 도시를 직접 여행하며 한국의 매력을 아시아 전역에 소개하는 여행 다큐 프로그램으로 (재)한국방문위원회의 국가 알리기 프로젝트 방송이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6월 크랭크업한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 경력 2년의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 진원 역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과 중국 영화 '안녕 내사랑'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 사람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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