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연 주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수가 전도연의 주름이 매력적이라고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돌아온 전도연과 고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전도연은 연기 호흡을 맞춘 고수에 대해 "한번 사석에서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잘생겼더라.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었는데 막상 만나보니 자상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고수는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 영광스럽다. 옆에서 보면 주름이 정말 매력적이다. 평소 정말 웃으신다"고 얘기했다.
한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마약범으로 오인돼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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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 연예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