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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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광개토대왕함 해상포격 훈련, 멤버들 '화들짝'

기사입력 2013.11.10 19:10 / 기사수정 2013.11.10 19: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광개토대왕함 포탄의 위력에 놀랐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광개토대왕함의 주요 훈련인 독도 정찰에 참여하기 위해 출항을 시작한 멤버 7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개토대왕함을 타고 바다로 나선 멤버들은 해상포격 훈련을 실시했다. 물살을 가르며 바다 위를 누비는 광개토대왕함의 좌현과 우현에서 자유자재로 포탄을 쏘는 모습에 멤버들은 경이로움을 느꼈다.

해군의 포격 훈련은 예고 없이 포탄을 쏘는 것이 특징으로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멤버들은 포탄 소리가 날 떄마다 깜짝 놀랐다. 특히 박형식은 포탄 소리에 바닥에 주저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포탄 투하를 맡은 서경석과 손진영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식은땀을 흘려야만 했다. 무사히 위기를 넘긴 이들은 땀이 흥건한 모습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류수영, 서경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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