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득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31)가 득남했다.
크리스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아이가 집으로 오는 날입니다"라며 "여러분 모두 아이에게 좋은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영문으로 글을 게재했다. 또한 크리스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득남 사실을 알렸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해 12월 지금의 아내를 만나 3월 임신과 함께 약혼했다. 그간 크리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오다 지난 7일 오후 미국에 있는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는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톱 11까지 진입하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에게 사기 및 협박 혐의로 소송을 당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 득남 ⓒ 크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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