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서로 도자기 반지 선물 '첫 커플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서로 도자기 반지를 선물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도자기 공방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도자기를 빚던 중 윤한은 이소연 옆에서 꼼지락거리며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바로 진흙으로 만든 반지였다.

윤한은 도자기 반지를 끼워주며 "비록 지금은 도자기 반지이지만 나중에는 제대로 된 반지 끼워줄게"라고 고백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윤한의 반지에 감동한 이소연 역시 윤한을 위한 도자기 반지를 만들어서 직접 손에 끼워줬다.

윤한과 이소연은 서로 만들어준 도자기 반지를 손에 끼운 채 손을 맞대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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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