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윤한, 입만 열면 이소연 자랑 '팔불출 등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이 입만 열면 이소연을 자랑하며 팔불출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도자기 공방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은 "결혼 전 여자가 하고 싶은 세 가지 중 마지막은 직접 만든 그릇에 밥을 먹고 싶다"는 이소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소연과 같이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이소연의 능숙한 실력에 놀란 윤한은 "언제 배웠느냐"고 물었고 이소연은 "드라마 '동이'가 끝나고 지진희 선배, 한효주, 박하선과 함께 도자기를 만들러 간 적이 있다. 그 후로 종종 가서 만들곤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한은 "우리 자기는 못 하는 것도 없다. 케이크도 잘 만들고 도자기도 잘 만들고 나 여자 잘 만났네"라고 입이 마를 정도로 이소연 자랑을 늘어놓으며 팔불출 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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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