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몸싸움, 김우빈에 거침 없는 주먹질 '상남자 매력'

▲ 이민호 몸싸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이민호가 김우빈과 몸싸움을 벌였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9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최영도(김우빈)에게 주먹을 날리며 거친 몸싸움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탄은 은상에게 "받지 말라는 전화 또 받아라. 전화 건 새끼 죽는다. 난 중간은 없다"며 경고를 했고, 은상은 탄의 키스에 놀라 자리를 박차고 가는 도중 휴대폰을 놓고 갔다. 

이어 은상이 놓고 가 휴대폰이 울렸고, 영도의 이름이 뜨자 탄은 "거기 그대로 있어라"라며 영도에게 향했다. 

학교 복도에서 영도를 발견한 탄은 먼저 그에게 주먹을 날렸고, 두 사람은 복도에서 몸싸움을 벌이며 학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몸싸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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