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최필립이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최필립은 지난 5일 경상북도 영천군에서 진행된 XTM 새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무릎 부위 통증을 호소했고 현재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상태다.
최필립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최필립이 프로그램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무릎 인대 파열이 의심되는데 부상의 경중은 오늘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XTM '국가가 부른다'는 실제 특전사들의 훈련을 방불케 하는 미션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혹독한 체력테스트, 특수 상황 해결을 위한 전력과 전술 훈련 등 실전과 같은 전투 훈련 미션이 이어지며 MC로는 방송인 최일구가 낙점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최필립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