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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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SPN, 아사다 마오 출전 그랑프리 생중계

기사입력 2013.11.06 16:14 / 기사수정 2013.11.06 16:19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3)의 피겨 그랑프리 연기가 한국에서 생중계 된다.

스포츠 채널 SBS ESPN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NHK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4차 대회인 NHK트로피는 아사다가 출전할 예정이다.

아사다는 지난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최종합계 204.5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트리플 악셀을 비롯한 점프에서 실수를 범했지만 예술 점수를 높게 받으면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NHK트로피는 김연아 없는 그랑프리를 독무대로 장식하고 있는 아사다의 진정한 안방이다. 아사다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올해 NHK트로피에는 아사다 외에 스즈키 아키코(27, 일본)와 미국의 기대주 그레이시 골드(18, 미국) 등이 출전한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아사다 마오 ⓒ Gettyimages/멀티비츠]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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