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의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삼성은 오는 13일 출국해 15일 유럽챔피언 포르티투도와 첫 경기를 가진다. 이어 17일에는 대만시리즈 우승팀인 퉁이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퉁이 라이온즈(CPBL), 포르티투도 볼로냐(CEB)와 함께 A조에 속했다. B조에는 라쿠텐 골든이글스(NPB), EDA 라이노스(CPBL2), 캔버라 캐벌리(ABL)가 포함됐다.
이어 A조 1위팀과 B조 2위팀이 맞붙는 준결승 1차전은 18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준결승 2차전은 19일 오후 6시 30분에 B조 2위와 A조 1위팀이 대결을 펼치게 된다.
결승전은 20일 오후 6시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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