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 김유미 열애설 성지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성지글이 등장했다.
5일 정우와 김유미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관련 키워드가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우와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의 열애설 보도 당시 한 트위터리안이 올린 글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앞서 1일 한 트위터리안은 정우와 김진의 열애설 기사의 링크를 리트윗하며 "탤런트 정우 씨는 같은 탤런트 김유미 씨와 사귀고 있을 텐데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지자 이 트위터리안의 글은 성지글로 불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 김유미 ⓒ 김유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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