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 김유미 열애 인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배우 정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김유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정우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우와 김유미가 3개월 째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다.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김유미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 관계자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3개월째 호감을 갖고 시작하는 단계다"고 전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붉은가족'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유미는 1999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천사의 분노', '상도', '로망스', '위풍당당 그녀', '진주목걸이', '신의 저울', '무신', '무정도시'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 활동도 활발했다. '폰', '인형사', '창', '붉은 가족'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력과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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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우 김유미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