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남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영남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뒷이야기를 전하며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장영남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영남은 "신랑,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일이 많다. 임신 4개월이 됐는데 아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 태명은 쑥쑥이다"라고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장영남은 태어날 아기에게 "쑥쑥아, 복덩이 덕분에 엄마가 좋은 상 받게 됐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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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남 임신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