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엑소(EXO)가 그룹 이름을 내건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격한다.
11월1일 MBC 에브리원 측은 "엑소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EXO's 쇼타임'이 11월 중 방송된다"고 밝혔다.
'EXO's 쇼타임'은 엑소
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직접 질문을 보내주면 엑소가 그와 관련된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답을 제시한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특성상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엑소의 소소한 매력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호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엑소의 팀워크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오는 "첫 리얼리티라서 긴장이 되지만 즐겁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못 보여드린 모습을 보여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백현은 "기분이 좋고 설렌다. 편하고 친숙한 보통 22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바랐다.
MBC에브리원 'EXO's 쇼타임'은 11월 말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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