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이미자와 셀카 공개 "존경하는 이미자 선배님과"

▲ 2NE1 이미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2NE1과 '대선배' 이미자가 만났다.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이미자 선배님과 함께. 시계방향으로 민지, 봄, 채린, 다라 투애니원입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959년에 데뷔한 이미자와 함께 사진을 찍은 2NE1은 2009년 데뷔로 까마득한 50년 후배다. 두 가수는 29일 KBS 1TV '열린 음악회'의 1000회 특집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2NE1과 이미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미자는 환한 미소로 우아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고, 2NE1 멤버들은 이미자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대를 넘은 두 가수의 만남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2NE1, 이미자 ⓒ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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