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채정안이 더좋은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매니지먼트사 더좋은 이엔티는 "채정안이 더좋은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속 계약 체결에 대해 더좋은 이엔티는 "채정안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가치를 인정받는 여배우이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하여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 역을 비롯해 '역전의 여왕','남자가 사랑할 때' 의 백성주 역까지 청순한 매력과 시크한 이미지를 넘나드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채정안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에 캐스팅돼, 10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채정안 전속계약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