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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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 11월 전격 컴백 "방송 활동도 계획"

기사입력 2013.10.30 17:20 / 기사수정 2013.10.30 17:20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래퍼 산이가 11월 전격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산이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 싱글 앨범 '아는 사람 얘기'를 발표해 2013년 가온차트 8월 월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지윤과 유승우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나서며 흥행의 아이콘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던 산이라 이번 산이의 새 미니앨범 발표 소식에 음악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가 브랜뉴뮤직에서 발표하는 첫 미니 앨범이다.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였고, 자신있다. 이미 모든 곡의 녹음을 마치고 믹싱 작업 중이다. 이번 앨범은 '아는 사람 얘기' 때와는 달리 활발한 방송 활동도 계획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산이 ⓒ 브랜뉴뮤직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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