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예체능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1%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7%)보다 0.9%P 하락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혜정, 존박, 서지석, 줄리엔강, 박진영은 최인석 감독, 우지원 코치의 지도 하에 경기도 하남 팀과의 첫 대결에 나섰다.
예체능 팀은 선수 출신 이혜정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서지석, 줄리엔강 등 용병 선수들의 만능 플레이까지 더하며 먼저 앞서나갔다.
농구를 배운지 얼마 안 된 풋내기 3인방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도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예체능 팀은 43대 35로 1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3.5%로 집계됐다. SBS '심장이 뛴다'는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로 인해 결방됐다. 오후 11시 20분에 지연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 KBS 2TV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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