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할배 여배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낭여행 2탄, 여배우 특집의 출연진이 '꽃보다 할배'를 배우들과 깜짝 회동을 했다.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29일 출국을 앞둔 여배우 출연진과 '꽃할배'의 배우들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은 크로아티아로 출국을 앞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어 제작진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은 거부 할 수 없는 트렌드다. 그래서 저희도 꽃할배와 여배우들을 한데 불렀더니 어벤져스가 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 여배우 특집의 배우들은 오는 31일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출국해 촬영에 들어가며 방송은 11월 말로 예정돼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snews.com
[사진 = 꽃할배 여배우 ⓒ '꽃할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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