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6:16
사회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온라인 접수,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기사입력 2013.10.28 12:15

한인구 기자


▲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온라인 접수가 시작되며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스포츠 제품 브랜드 나이키는 내달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나이키 위런 서울 2013(NIKE WE RUN SEOUL2013)'의 참가자를 오늘(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상에서 "아침부터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온라인으로 등록하느라 아침부터 식겁했네요. 다행히 선착순에 들었어요"(아이디 Co*****), "무사히 신청완료. 예전에 학교 수강신청으로 단련된 실력"(Ce************),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온라인 접수 개시 '사이트 마비'"(ny****)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코스는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다. 접수방법은 'RUN THE CITY GAME'을 통해 1만 2000명, 온라인을 통해 1만 5000명, 나이키 매장을 통해 3000명 등으로 총 3만 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고교생 1만 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등록은 오늘(28일) 시작됐으며 고교생 참가자는 30일, 나이키 매장에서 등록은 11월 2일부터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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