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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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양용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포토]

기사입력 2013.10.27 17:1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영종도, 권혁재 기자] 27일 오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6,688야드)에서 열린 'KB금융 STAR 챔피언쉽'(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4라운드 경기, 이승현(22, 우리투자증권)이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B 모델인 가수 이승기와 양용은이 시상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한 그는 2011년 5월에 열린 러시앤캐시 클래식 우승 이후 2년 5개월 만에 2승을 거뒀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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