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해변에서 첫 손깍지를 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부산국제영화제 나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를 받고 부산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어린아이들처럼 모래 뺏기 장난을 치고 회도 먹으며 즐거운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 준비에 앞서 나란히 모래사장을 걷기 시작했다. 모래사장을 걷던 윤한은 이소연을 눈치를 보더니 슬쩍 이소연의 손을 잡았다.
갑작스런 윤한의 손잡기에 놀란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나이 32살에 손잡았다고 부끄러웠다고 하면 이상하지만 얼굴에 열이 났다"고 속마음을 밝히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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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