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치 결혼계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결혼계획을 공개했다.
조정치는 25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하모니 광장에서 열린 '2013 KBS 라디오 가을부분 조정 설명회'에서 연인 정인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정치는 결혼계획에 관한 질문에 "결정권은 정인에게 있다.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올해 조촐하게 할 수도 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정인이는 지금 자기 인생이 급해서 내 인생을 크게 신경 안 쓴다"라고 말문을 연 후 "(내가) 원래는 정말 집에만 누워있었는데 요즘 열심히 하는 거 보고 정인이가 응원해주고 있다"며 정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정치 결혼계획 ⓒ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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