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콘돌라 라쉐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미란다 커와 배우 올랜도 블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란다 커가 SNS에 남긴 글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밀 프로젝트(secret project)"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글이 미란다 커의 이혼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E-online은 24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6년을 함께한 두 사람은 최근 별거를 해오다 최근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외신들은 올랜도 블룸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만난 콘돌라 라쉐드와 외도 가능성에 관해서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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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