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11
사회

비듬의 원인, 예방 방법 '하루에 한 번 머리 감기'

기사입력 2013.10.24 23:42 / 기사수정 2013.10.24 23:46

대중문화부 기자


▲ 비듬의 원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듬의 원인과 예방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는 '비듬의 원인'에 대한 글이 화제다. 비듬은 두피에서 표피 탈락이 발생해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흔히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두피 피부 질환과 동반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비듬은 피지선의 과다 분비와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이 원인으로 꼽힌다. 정상 세균 중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 원인이 된다.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필요 이상으로 자주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으며 일주일에 2~3 차례 약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무스·스프레이 등 헤어 제품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

지루피부염이나 건선이 동반된 경우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비듬의 원인 ⓒ 다모생활건강(해당 기사와 연관없음)]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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