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시청률이 수목극 2위에 머물렀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5회는 11.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1.5%)보다 0.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자신이 현재 머물고 있고, 어머니가 가정부로 있는 집의 아들이 김탄(이민호)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비밀'은 15.3%, MBC '메디컬탑팀'은 5.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이민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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