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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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첫인상 선택서 최다표 "착한 얼굴 매력"

기사입력 2013.10.24 00:32 / 기사수정 2013.10.24 00: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3호가 최다표를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인상 선택은 남자들이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곰인형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3호 차례가 되자 하늘에서는 곰인형 세 개가 내려왔다. 남자 1호, 남자 6호 그리고 남자 2호가 여자 3호를 선택했던 것.

총 세 표를 받은 여자 3호는 "뭐지? 약간 이런"이라며 당황한 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세 명 중에 한 분이 남자 1호면 좋을 것 같다"며 남자 1호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여자 3호를 선택했던 남자 1호는 "일단 귀여운 얼굴이고 착한 아이 같은 그런 느낌"이라며 그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자 6호 역시 "얼굴 보니까 그냥 착한 사람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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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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